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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제대로 CTF를 참여해본거 같다.
컨설팅 트랙에서 막판에 아쉽게 등수가 바뀌면서 11등으로 그래프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래도 뉴비인데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싶지만 CTF 에서 경험이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깨달았던 좋은 시간들이었다. CTF를 치르면서 더 많이 공부할 수 있었던 거 같아서 좋았다.
그럼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해야지!
재밌는 문제들이 많았다. 생각보다 인코딩, 디코딩 같은 문제를 제대로 못풀었었다. 여기서 경험의 차이를 많이 느꼈달까..
그리고 캡챠 문제를 셀레니움으로 풀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푼 사람 나밖에 없을거 같다...
오리가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에 점수를 조작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막판에 치트엔진으로 할려다가 실패했다.
이것도 이런식으로 푸는 게 아닐 거 같다는 기분이 세게 들었지만 그냥..ㅋㅋㅋ
그외에 문제는 나름 6시간동안 혼자 머리 끙끙 싸매면서 풀었다.
플래그가 뜰 때의 기분이란!
굉장히 짜릿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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