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491 [책 리뷰] 5.데미안 데미안 w. 헤르만 헤세 1919년 독일어로 초판이 출간이 되었고 스위스의 대문호인 저자 헤르만헤세는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을 사용하였다. 이는 1차 세계 대전 이후 이 책에 나오는 비판 때문이라고 한다. 일단 이 책은 내게 어렵다. 정말 오랜만에 한 인물이 이야기하는 분량이 두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을 목도했다. 과거에는 긴 문장이 곧 글쓰기 실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 간결하고 직관적인 요새 글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다. 자서전 임을 표방한 머리말 때문에 실제로 있었던 일을 책으로 퍼냈다고 생각했지만 후에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의 영혼의 친구인 막스 데미안의 어머니, 에바부인의 영혼을 유명의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고 실화가 아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줄거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주인공인 .. 2021. 2. 18. [책 리뷰] 4.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당신의 가슴에 열정을 들이 부은 건 사실 성공한 사람들의 한 두마디 때문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창업은 당신의 생각과 굉장히 다를 것이다. 스타트업 성공 방정식 W.양민호 ‘아무도 당신의 실패에 책임을 지지 않는다.’ 바야흐로 스타트업과 창업의 시대가 열리는 듯한 요즘이다. 많은 매체에서 창업가의 정신을 운운하며 노동자가 아닌 자본가로서 수직적인 회사에 굴복하지 말고 대기업의 부품으로 사는 삶이 아닌 주체가 되는 창업을 권한다. 나 또한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내가 꿈꾸는 나의 미래의 방향성과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 책은 쉽게 말해 ‘비창업주의’라고 할 수 있겠다. 작가는 잘나가는 금융권 직장인이었고 직함도 대리에 대학생인 나의 입장에서는 꽤나 부러운 위치에 사람이었.. 2021. 2. 16. 블록체인 세미나 1일차 비트코인 주제 - 비트코인 Part1 -> 반감기마다 채굴 난이도가 어려워진다? -> 내가 지갑과 원장 만을 가지고 거래만 하고 있다. 그럼 나는 블록체인에 참여한 사람인가. -> 트랜잭션은 블록 헤더만 가지고 있어도 되나? 그 관련 정보가 블록 헤더에 있는 게 아닌가. 블록의 위치는 헤더로 얻었다고 하면 그리고 나서 트랜잭션의 정보에 대해 가져와야하는데 그러면 결국 블록 헤더만 있다고 거래가 가능한 형태가 아닌 것. ->노드라는 개념의 정리 노드라고 하면 거래를 할 수 있는 피어, 즉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는 노드라고 생각을 하는데 비트코인에서는 채굴을 하든 안하든 일단 블록체인 참여자로 쳐준다. 결국 개념상 체굴을 하냐 거래를 하냐에 개념으로 나눠줘야한다. -> 이더리움 이후에는 PoS 방식을 이용 이더리.. 2021. 2. 9. 에반게리온에 대해서 개인적인 고찰 에반게리온 (*스포주의*스포주의*스포주의) 1월, 재택 근무 중에 안노 히데아키 작의 ‘에반게리온’을 보았다. 그리고 약 한 달간 여러모로 헤어나오지 못했다. 그만한 파급력을 가진 애니이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에반게리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보자면 1995년 10월 방영을 시작하여 말 그대로 센세이셜을 일으키며 수많은 애니메이션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며 오타쿠라는 단어를 탄생시켰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 아포칼립스적 소재, 미래 배경의 애니메이션이다. (미래라고 하기엔 배경이 2015,6년 쯤이다.) 물론 애니메이션에 대해 나보다 훨씬 많이 분석하신 분이 계시겠지만 독후감을 적듯 작성해보겠다. 또 카더라로 들은 정보가 많기 때문에 오피셜이 아닌 것도 많다는 사실을 분명히 명시한다. (대부분이 뇌피셜.. 2021. 2. 9.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23 다음 728x90